Allegro assai

2021. 4. 6. 22:55

이런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UV젤을 사용했다가 투명도 0 + 그로 인한 내부 경화문제로 벗겨내고 다시 에나멜로 귀환.
에나멜에 익숙하지 않아 메탈프라이머가 벗겨져 버린 것 같아 피막이 걱정이긴 합니다만..
어쩔 수 없다! 라는 단계로 그냥 넘어가기고 했습니다. 

 

몇번이나 시행착오를 걸치면서 깨닫게 된 것은 에나멜은 의외로 경화시간이 길구나! 라는 점.

수축까지 고려해 여러번 덧칠해야 하니까 완성까지 꽤 시간이 걸릴 것 같습니다. 

 

굳으면서 색이랑 투명도 바뀌는 감이 아주 약간 왔습니다. 

다음에 제작한다면 더 그럴듯하게 반투명을 살리면서 칠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다음이 있을리가! 

 

+ 그래도 락카보다는 에나멜이 호흡기 부담은 좀 덜하네요.

락카 신너 냄새 좀 맡았다고 바로 비강이 붇는 부실한 몸이 되어 버렸...OTL

Posted by Candy smooth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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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bodies have very similar colors. 
Nini body (from Ninimal) and Picco neemo P have more firm shoulder and hip joint than Obitsu11.
They don't fall apart from body. 

 

 Nini body have classic doll shape and Picco Neemo P have anime style arm and leg. 

 

 

3pairs feet. 
No problem with obitsu11 shoes. 



neck joint 

Very similar. 

(Picco Neemo P have additional attachment parts for head.) 

 

 

 

Mix and match of hand parts. 

Nini body and Picco NeemoP have basic hands parts only

 

 

And they are excellent in Candy Smoothie lolita dresses!!

So~~ adorable!!!

Posted by Candy smooth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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身長差はこのぐらい。

実物は写真より色の違いが少なめです。
関節は新品なのでどっちもまだしっかり動きます。

 

 

オビツ11よりはこの2人が似たシェイプ
ピコニーモの方がもっとアニメぽくNini Bodyのは人形らしいです。

 

 

 

足の大きさ。
オビツ11の靴を問題なく履けると思います。

 

 

 

首パーツの比較

 

 


そしてこんな遊びも。

(Nini Body基本ハンドパーツは一つです)

ちょっとだけ力はるけど交換できます!

 

 

最後はもちろん!
Candy Smoothieプリントドレス!

 

どっちもよく似合います。

Posted by Candy smooth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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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물의 색차는 사진으로 보는 것보다 적습니다.
톤차이를 참고하는 정도로 이해해 주세요. 

관절의 강도는 니니바디나 피코니모 바디 둘다 아직은 신품이라 크게 헐거운 곳 없이 잘 움직이고 고정됩니다. 

 

의외로 오비츠11 보다 이 두바디가 더 비슷한 프로포션을 가지고 있습니다.
피코니모P쪽이 좀 더 데포르메가 들어갔고 니니바디쪽이 좀더 일반 인형의 라인입니다. 

발크기. 
신바디들 둘다 오비츠11 보다는 약간 크긴 한데 
아주 타이트한 신발이 아니라면 호환에는 문제가 없을 것 같습니다. 

목부분 구 처리. 


그리고 재미로 이런 것도. 

 오비츠바디의 손목 관절이 가장 두꺼워서 힘을 줘서 끼워야 했지만 일단 서로 호환이 됩니다. 
의외로 니니바디 손이 호환성이 가장 좋았습니다 
현재 니니바디 기본 손파츠 하나뿐인데 만일 추가 손파츠가 나오면 재미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빠질 수 없는 
캔디스무디 원피스 착용 사진

 둘다 같은 스케일 바디이므로 전혀 문제없이 어울립니다. 

Posted by Candy smooth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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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3 1:6 Tarot cards

2021. 3. 2. 14:50

아주 옛날부터 오늘의 운세들이 맞았던 기억이 거의 없습니다. 
 오히려 이렇게까지 안맞는구나 싶어서 띠든 별자리든 자신과 상관이 없다라는 인상만이 깊게 남아 있죠. 

 그런 주제에 자신이 뽑아서 읽는 타로카드의 경우 해석책을 옆에 두고 읽는 초보자임에도 불구하고
지나치게 잘맞는 구석이 있어서 아. 나는 자신의 운을 사용해서 뭔가를 맞춰 내는 사람이구나 싶어
자신은 물론 남의 운세를 보는 일은 거의 하지 않고 있습니다. 
운이 강한 타입이 아닌만큼 좀 아껴두고 싶어요. 
 (사실, 가장 큰 이유는 마이너 아르카나까지 외우는 게 귀찮아서일지도 모르겠습니다만.. ;;)

 

이미지는 옛날에 만들어 두었던 미니어쳐 라이더웨이트들입니다. 

Posted by Candy smooth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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