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8일 오후 8시부터 1/12 사이즈(오비츠11 등)에
적당한 면60수 프린트 원단의 첫 주문제작이
있을 예정입니다. 

 주문제작에 대해서는
곧 자세한 내용을 올리겠습니다~

 

 

평면인 원단과 입체로 완성된
인형옷의 느낌은 많이 다릅니다. 
 인형에 비해 너무 큰 무늬는 옷이 되었을 때
무늬의 일부만 보이고
너무 작은 무늬는 원단 올 위에
프린트되면 잘 안보입니다.  

적당한 크기를 맞추기 위해
많이 고민하면서 만들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기존 프린트의 원단 제작에 대한 문의는 받지 않으며 관련 메일이나 쪽지에 대해서도 일절 답변을 드리지 않습니다  


 

 

 

 

P.S

새로운 원단용 일러스트를
1:24 사이즈로도 뽑아봤는데 
그림 하나에 5~6mm밖에 안되니까
뭉게져서 거의 보이지 않네요. 흑. 

Posted by Candy smooth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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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ellar Fantasy   ]

www.dollstory.kr/product/show.do?pid=p1604746801050

www.dollstory.kr/product/show.do?pid=p1605701544501

 디테일.

 이너원피스는 이런 느낌입니다. 

 

 

 

 

 

 

 

 

 

 

 

 

[    mer d'or    ]


 

La mer 드레스의 골드 SP버젼입니다.
www.dollstory.kr/product/show.do?pid=p1605701303841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Posted by Candy smooth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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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기의 비율 집착..

2020. 11. 4. 18:25

제목은 거창하지만 광기까지는 아니고.. ;;; 
핸드스케일 이노센티아가 생겼고 오비츠11
용 페이퍼 룸박스를 50% 출력해둔 것이 있다면! 
사진을 찍어야죠! 

 

크기 비교용 반창고 등장! 

어떻게든 고양이를 집어 넣고 싶어서 뒤지다가
찾은 프레이저의 1:25 스케일 고양이. 
 총 4마리 세트인데 일단 요 두 마리를 살짝 눈 페이팅만 수정했습니다. 

그나저나 저 등세운 포즈 너무 좋지 않습니까?  
 이게 고양이지! 싶은 포즈. 


고양이 사이즈는 이정도.
흰색이 흰색이 아니고 f8f8f8 정도로 칠해져 있길래
위에 펄 아크릴을 덧칠해 줬는데 별로 어울리지는 않는 듯. 

 

방안에 채워넣을 뭔가가 있으면 좋겠다 싶어서 의자와 토르소를 만들었습니다. 
돌하우스나 디오라마를 만드시는 분들과는 감히 비교할 수 는 없겠습니다만. 
 

나무를 갈아댄 걸 치우지도 않고 점토 작업을 했더니 먼지가 덕지덕지..
어차피 아크릴로 칠할꺼니까! 하고 무시했지만 칠해도 꼬질했다..

작은 녀석들. 너무 좋습니다. 

Posted by Candy smooth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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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임암즈걸 핸드스케일   이노센티아 イノセンティアnnocentia フレームアームズ・ガール ハンドスケール 

일단 최종 결과물의 사진부터 한장. 

 


고토부키야 블로그를 뒤져보니 핸드 스케일 걸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 것은 2017년..

어머. 가지고 싶어라. 라고 생각만 하고 잊어버리고 있었는데
핸드스케일 이노센티아가 발매되었음! 이라는 정보를 
 뒷북으로 접하고 재고가 없어지기 전에 재빠르게 질렀습니다. 

핸드스케일 고우라이 정보도 스쳐지나듯 봤던 것 같은데 
이노센티아에서 타오른 이유. 

넵. 전 옷을 입히려고 사는 거니까요. 

 

 

핸드스케일 프라임 바디도 나왔습니다만 살색파츠가
든 특전판을 아직 구할 수 있어서 당연히 그쪽을 구매. 
 + 1/6 스케일 이하에서는 원단의 드레이프성이 
물리적 한계에 달하기 때문에 다이마루 쫄쫄이가 아닌 이상
 가슴따위 없는 게 옷태가 훠얼씬 낫습니다. 

그런데 1/24로 간다..? 거적대기라도 입히려면 없는 가슴도 갈아야죠. 


자 열심히 닦고 조이고 기름치고.. 가 아니라 
자르고 갈고 조립합니다! 

노멀 프암걸때도 느꼈지만 키트 퀄러티는 굉장히 좋습니다.
 이 조그만 파츠를 어떻게 불량없이 뽑아내는 지 신기할 정도. 
 스냅타이트도 좋습니다. 
그런데 조립시 중간에 실수를 한건지 불량이 있었는지 
 다리쪽 파츠가 조립이 안되어서 가동성을 절반 포기하고
강제 본드 접합을 해버렸다는.. T^T

비율이 반으로 줄면 입체로는 1/4정도가 되어 버리는 것. 
알고는 있었지만 이사이즈가 되니 실감이 좀 과하구나..  

열심히 페인팅을 해서 완성~!

 

제 손이 여자중에도 SS에 들어가는 사이즈인데
그 손에 잡혀서도 요만합니다. 

모바일과 해상도 설정에 따라 다르게 보이겠지만
일단 PC기준 실물에 가깝게 잡아 봤습니다.


그리고 세트병 소유자로써 세트 사진!

1/12은 오비츠11 드레스. 1/24은 나노페어리 옷입니다. 


나노페어리보다 가늘다니!!

너무너무 취향에 맞는 아이라 당분간 나노옷 이것저것 입혀서 놀것 같습니다. 

스탠다드 - 데스크탑아미 -핸드스케일 
이노센티아


+ 하루종일 뒤져서 간신히 찾아낸 나노페어리 마녀옷. 

할로윈이 끝나기 전에 찍어 올릴 수 있어서 다행이었어.. T^T
 

여담.
나노페어리 옷 만들 때도 그렇지만 작으면 작을수록
수작업이 많이 필요해서 소요되는 시간이 더 깁니다 =더 비쌉니다

BUT 인간이 기술집약적인 노동사업을 시작한 역사는 지극히 짧기 때문에
수렵문화 농경문화 속에 살아온 다수의 인류는  
작은 것이 더 비싸지는 현상을 인정하지 못합니다. 

의외로 헥사기어의 라이더 소체 컨셉은 17년부터 있었구나 싶은데 
핸드스케일 걸 상용화에 3년이나 걸린것도 최저생산단가를
내밀어도 구매층이 있을까의 확신이 어려웠기 때문이 아닐까. 
저 사이즈에 조립완제품을 내려면 가격이 미쳐날뛸텐데 
다행히 프암걸의 성공으로 인간형 소체의 키트 판매라는
컨셉이 먹혀 들어가서 현재 퀄러티의 1:24 소체 발매!!  

어쨌든!! 이렇게 작고 정교한 아이들이 더 많이 나와주면 좋겠습니다!!!!

Posted by Candy smooth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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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턴메이커...;;;

2020. 10. 20. 13:38

 

보통 패턴제작에는 벡터가 훨씬 편한데 갑자기 샤랄라~ 한 패턴을 뽑아볼까 하고

그분이 와서 비트맵 패턴 제작에 심취했더니 눈이 피곤하네요.

(피곤함으로 인해 횡설수설중)

 

그림을 가져다 배치만 한 것 같지만 100% 래스터툴만 쓴 건 아니고
중간중간 오브젝트 배치 테스트 라던가 배경에 넣을 선화를
가져온다거나 의외로 벡터작업 병행입니다. 

위치를 잡는 데는 역시 벡터 👍 
( terms.naver.com/entry.nhn?docId=4389885 )

 

 

패턴크기를 사람 사이즈로 뽑을 수도 있고 1/3 사이즈로 뽑을 수도 있고 1/6 사이즈나 
1/12 - 오비츠11 사이즈로 뽑을 수도 있는 데 그렇게 뽑을 일이 있으려나요.. 

뭐, 정말 샤랄라 할 지는 일단 원단으로 뽑아봐야 알겠습니다.

 

 

 

Posted by Candy smooth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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