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의 포스팅입니다.

일단 행사준비로 바빴습니다. 

 

4월 프로젝트돌 준비를 시작해야 하는 데 여전히 집중력이 고갈된 상태입니다.

포스팅과 사진 정리도 며칠이나 미뤘다 하는 건지.

 

 

10년 가까이 사용했더니 관절이 너무 느슨해져서 슬슬 바꿔주기 위해 행사장에서 오비츠 11 바디를 구매했더니 따라온 (아마도) 풍경.. 아... 음.... 

 

이밖에 호환을 체크하기 위해 피코니모 R타입 작은 가슴 바디도 구매해 봤습니다. 

 

그밖에 부자재들도 좀 사고.


모쿠바리본 약간..


드디어 헤무론을 구매해 보았습니다. 
무려 500cc짜리 올풀림 방지액입니다! 
이밖에 원단용 본드들을 집어 왔습니다. 

 

헤무론 구하러 오카다야에 들른 김에 친구에게 선물로 줄 크로바 라보 도구들도 좀 샀었는데 따로 도구포스팅 할 때 올릴까 합니다. 

오랜만의 도쿄. 

사람이 너무 많아지고 미묘하게 모든 것이 팍팍해져서 여기나 거기나 조금씩 가라앉고 있구나 하고 생각했습니다. 

다음엔 조금 마음을 내려놓고 걸어야겠어요. 

Posted by Candy smooth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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