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더레인에서 부스에 들러주신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행사 몇 일 전부터 소화기관들이 잘 움직이지 않아 바닥을 치는 컨디션을 달래고 달래서 행사는 간신히 마쳤습니다만, 혹시라도 멍하거나 반응이 둔했다면 이해해 주세요. 

덕분에 다른 부스들 한번 둘러보는 것도 못하고 바로 철수해야 했답니다. 

(지금 생각하니 억울~ )

 

당일 저녁에 약한 위경련이 와서 일요일까지 뻗어 있느라 이제야 인사 후기를 올립니다. 

슬슬 다음 스케쥴과 원단 재고들을 정리해야죠. 

어서 이 나약한 몸이 떨어지는 기온에 적응하기를 바라며 사라집니다~~~ 

Posted by Candy smoothi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