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쁘고 쓸모는 ?? 인 부자재 소개시간입니다. 

 

직조 테이프 줄자. 
전 줄자를 목에 걸어 쓰는 타입도 아니고 1/12사이즈는 mm단위가 표시되어 있지 않으면 의미가 없기 때문에 
허리둘레를 재고 충격먹는 용도가 되어버릴 것 같습니다.

직조라서 늘어나지 않는 소재도 아닌 것 같으니 촬영용 소품으로. 
 

딴 소리지만 테이프 줄자로 만들수 있지 않나 싶어서 100cm 까지 눈금이 들어간 면테이프를 찾아 보았으나 알리에서는 롤단위밖에 찾을 수 없었어요. 
 

그리고 실끼우기.
프랑스 회사인것 같은 Bohin 제품.

하나밖에 없어서 끊어먹을까봐 내구도는 시험해 보지 않았습니다.

구조를 보면 사용감은 비슷하지 않을까 싶은데 상표와 운송 비용때문인지 왼쪽 하나로 오른쪽 약  20개 정도를 살 수 있습니다. 


 일반 손바느질 할 때는 손가락 끝의 감으로 실을 끼우기 때문에 거의 쓰지 않고
9호 퀼트 바늘에 메탈 자수사나 투명사 같은 험한 조건에서 쓰기 때문에
적당히 튼튼하면서 저렴한 실끼우기가 편합니다.  

 


1000~2000원 짜리 반짇고리에 들어있는 중국제 저렴이 실끼우개는 위 조건에서 버티지 못하고 끊어져 버리기 때문에 그다지. 

일반 재봉 바늘귀에 일반 재봉사라면 문제 없을것 같은데 기본 60수 작업을 하기 때문에 가능한 얇은 바늘과 핀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Posted by Candy smooth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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