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메이크업을 마치고 헤드와 몸이 합체된 파라박스 40 미루쿠 헤드.

안구는 파라박스 아니메 안구와 고민하다 둥근 쪽이 더 귀여워 보이는 것 같아서 자작 안구로. 
+ 자연광 아래서 사진을 찍어보니 반사광이 잘 안잡혀서 반사광이 프린트되어 있는 쪽이 사진빨이 더 쉽게 받지 않을까 싶긴 합니다. 

어쨌든. 
귀여워요. 귀엽습니다. >_<~~~

+ 이전에 만들어 두었던 옷입니다.
일러스트를 붓질을 더한 버젼으로 바꾸고 치마폭을 좀더 늘린 버젼의 원단을 뽑아두었는데 
생각보다 리얼한 느낌이 세서 다시 수정해야 하나 망설이는 중입니다. 
완성본의 느낌은 또 다를까 싶긴 합니다만..  

Posted by Candy smooth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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